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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확실성 끝 알 수 없어" 이재용, 심의위 후 '소부장' 챙겼다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세메스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. 사진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소·부·장(소재ㆍ부품ㆍ장비) 챙기기로 현장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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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운 도약]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기술로 글로벌 미래 시장 선도
삼성전자 임직원이 지난해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주방·욕실 관련 전시회 ‘KBIS 2019’에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청소를 하는 ‘삼성봇 클린’(오른쪽)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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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광모, 사장단 30명 소집 “생존하려면 더 빠르게 변해라”
구광모 ㈜LG 대표가 (오른쪽)가 24일 경기도 이천의 LG인화원에서 열린 사장단 워크숍에 참석해 권영수 ㈜LG 부회장(왼쪽), 조준호 LG인화원 사장(가운데) 등과 대화하며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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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미래 산업 이끌 ‘로봇 프로젝트’첫 공개 …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
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‘CES 2019’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개인에게 최적화된 환경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차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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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비상회의’ 소집한 최태원 SK 회장 “日 위기…기회로 바꿀 DNA 있다”
최태원 SK그룹 회장이 5일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회의를 소집했다. 같은 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SK그룹도 비상회의를 열면서 주요 대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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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비상경영 돌입 “긴장하되 두려워말자”
이재용. [뉴시스]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(사진)이 6일부터 전국에 소재한 삼성전자 사업장을 돌며 현장 점검에 나선다.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한국을 ‘화이트 리스트(안보상 수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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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, 삼성전자 계열 사장단 긴급소집 "긴장하되 두려워말자"
이재용(왼쪽 둘째)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3일 회의 자료를 들고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경영진과 회의를 하기위해 화성 사업장에 들어서고 있다. [블라인드 캡처] 이재용 삼성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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닛케이 “삼성, 일본산 아닌 에칭가스 테스트”
삼성전자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체재 테스트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. 니혼게이자이(닛케이)신문은 삼성 관계자를 인용해 “삼성이 반도체공장에서 새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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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日 대체할 불화수소 테스트 착수…일본도 긴장
일본 정부는 지난 4일부터 플루오린 폴리이미드, 리지스트, 고순도 불화수소(에칭가스) 등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핵심소재에 쓰이는 3개 품목에 대해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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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“반도체뿐 아니라 TV·스마트폰 비상계획 필요”
일본 출장을 갔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2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.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3개 핵심 소재의 ‘긴급 물량’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. [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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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귀국 이재용 "TV·스마트폰도 위험하다, 장기전 대비하라"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본 출장을 마치고 12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. 2019.7.12/뉴스1 “당장 급한 반도체뿐 아니라 장기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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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, 빈살만 방한 앞두고 삼성물산 찾아 “중동과 협력 강화”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(왼쪽)이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비롯한 삼성물산 계열 경영진과 함께 서울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점심 급식을 받고 있다. [블라인드 캡처]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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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물산 달려간 이재용, 직원들과 점심 '식판회동'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성안(오른쪽 둘째)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비롯한 삼성물산 계열 경영진과 함께 서울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점심 급식을 받고 있다. [사진 블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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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“삼성도 10년 뒤 장담 못해…창업 각오로 도전해야”
이재용. [뉴스1] 이재용(51)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와 전자 계열 관계사 사장단을 잇달아 소집해 경영전략 및 투자 현황을 챙기고 있다. 미-중 무역 분쟁으로 글로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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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·중 충돌에 檢 수사까지···이재용 "10년뒤 삼성 장담 못해"
그래픽=차준홍 기자 cha.junhong@joongang.co.kr 이재용(51)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와 전자 계열 관계사 사장단을 잇달아 소집해 경영전략 및 투자 현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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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나선 이재용 “10년 뒤 장담 못 해, 창업 각오로 도전”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. [연합뉴스]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와 전자계열 관계사 사장단을 잇달아 소집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부문별 경영 전략 및 투자 현황을 직접 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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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웨이, 韓부품 12조원 수입…미·중 난타전에 국내기업 떤다
━ "한국 기업 앞에 선택할 수 없는 문제 놓여" 미국과 중국이 '관세 폭탄'과 '(화웨이 등) 특정 기업과 거래 중단' 등 난타전을 벌이면서 한국 정보기술(IT)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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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위기’ 키워드로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
이건희 회장이 1987년 12월 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삼성그룹 회장 취임식에서 회사 깃발을 흔들고 있다. [중앙포토]이건희(70)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취임 25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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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시간 이어진 삼성 비판 … 이건희 회장은 흡족했다
‘디자인의 시대다. 그럼에도 디자인이 정말로 경영자원으로 기능하고 있는 예는 적다.’ 후쿠다 보고서 첫 문장이다. 보고서는 이어 “디자인이 경영자원이 되려면 디자인에 대한 통일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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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…송도에 27만㎡ 바이오 의약품 플랜트, 내년부터 가동
지난해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 삼성바이오로직스 기공식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(왼쪽에서 셋째), 송영길 인천시장(다섯째)이 첫 삽을 뜨고 있다. 2010년 5월 10일 서울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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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새 도전에 직면하다 외환(外患) … 주전선수의 부진
반도체·LCD·휴대전화 같은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이 강력한 도전에 직면했다. D램과 LCD 가격은 바닥이고, 소니·도시바 등 글로벌 업체들은 힘을 합쳐 삼성전자를 압박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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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값 급락 … 이건희 회장, 사장단 소집
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1일 삼성전자의 주력인 반도체 관련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,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. 이날 회의는 미국발 쇼크로 실물 경기 급랭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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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상 뛰어넘는 쇄신안은 이 회장의 결단
22일 새벽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팀장회의가 열렸다. 이어 긴급 사장단 회의가 소집됐다. 계열사 사장들은 이때야 경영쇄신안 발표가 임박한 사실을 알았다. 하지만 내용은 여전히 베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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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ANAGEMENT] 호된 현장수련 거쳐야 경영권 승계
한국 재계의 과거와 현재에서 LG그룹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. 우선 3대에 걸쳐 60년이 넘도록 재계 최상위 순위를 지켜왔다. 또 경영권과 재산을 둘러싼 분쟁이 불거